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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Life 님의 블로그
우리가 사는 시대를 다시 묻다: 디페쉬 차크라바티의 『The Climate of History in a Planetary Age』를 읽고
지금 우리는 인류가 만들어낸 문명적 성취와 기술의 결과가 지구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인류세(Anthropocene)’에 살고 있습니다. 이 복잡한 현실 앞에서, 인문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디페쉬 차크라바티는 『The Climate of History in a Planetary Age』에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합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존에 익숙하게 여겨왔던 ‘역사’라는 틀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마주한 위기는 단지 국가, 지역, 문명만의 문제가 아니라 ‘행성적인 문제(planetary problem)’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세와 역사 개념의 전환차크라바티는 말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역사’를 인간 중심으로만 이해해왔습니다. 민족, 국가, 문명,..
북리뷰 (Book Review)
2025. 4. 11.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