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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Life 님의 블로그
손에 닿지 않는 존재들, 그러나 모든 것을 뒤흔드는 — 티모시 모턴의 『초객체(Hyperobjects)』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우리는 이미 그것 안에 살고 있다.”— Timothy Morton, Hyperobjects1. 서론: ‘세계의 끝’ 이후의 철학티모시 모턴(Timothy Morton)은 현대 생태철학의 중심적 사상가로, 특히 “어두운 생태학(Dark Ecology)”과 “초객체(Hyperobject)”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통해 포스트인류세(post-Anthropocene) 시대의 사유 지형을 획기적으로 재편한다. 『Hyperobjects: Philosophy and Ecology after the End of the World』(2013)은 인간 중심적 존재론을 넘어서는 새로운 인식론, 존재론, 윤리학을 모색하는 이론적 전환의 한 축을 이룬다.모턴은 서문에서 선언한다. “세계의..
북리뷰 (Book Review)
2025. 4. 11. 22:27